음식 해먹는 게 귀찮기도 하고, 다이어트도 할 겸
겸사겸사 도시락을 시켜먹는데 바르닭이 세번째 브랜드예요
평소에 먹는 양이 많아서 다른곳에서 시킬때도 최소 230이상임 것들로만 샀었는데 바르닭은 250이어서 바로 통과였어요
먹다보니 질리는 곳도 있었고 간이 짠 곳도 있었고 그랬는데 바르닭은 그런 건 없어서 좋아요. 아직 몇 개 안 먹어서 일수도 있지만. 아쉬운 게 있다면 다른 곳에 비해서 야채 비율이 조금 적은 것 같아요. 전에 먹던 것들도 냉동이었디만 야채가 조금 더 있었는데 확실히 여기는 단백질에 집중한 것 같아요. 다른 것.단백질이 적긴 적었거든요. 열두개를 다 먹기 전에 또 도시락을 시키게 될 텐데 그래도 더 마음에 드는 곳이 나타나지 않는 한 여기서 시킬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