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고 해서 주문해봤는데 맛은 괜찮은데 직원분들의 처리방식에서 좀 실망했어요…처음 배송왔을 때부터 두 제품을 빼고 배송이 왔길래 바로 전화드렸는데 직원분이 많이 지치셨는지 좀 불친절하시더라구요…저도 일을 해서 많은 사람들한테 지치면 좋게 말이 안나간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전 그 분께 또 다른 첫손님이였거든요…근데 전에 쌓였던 감정을 저한테 드러내는 게 좀 기분이 안좋았네요…제가 잘 이해가 안되서 재차 물으니“아 예~ 배송해드릴게요~”그런식으로 빨리 끊으려고 하는 태도에 좀 실망이 컸네요 그리고 3/2에 보내서 3/3 도착할 거라고 하셔서 제가 그래도 확인해보고 싶어서 따로 배송문자 같은 거 주시나요?라고 물으니 문자는 안간다고 3/3에 정확하게 갈거니 그렇게 알고 있어라 해놓고 3/3에 안왔구요. 그럼 뭐 따로 연락을 주시던지 해야지 그날 도착시켜주신다 해놓고 안오면 또 고객이 전화를 해야되나요…?그럼 그날 무조건 도착한다는 말을 하시지를 말지…오늘도 연락드렸는데 오늘 받으신 직원분은 친절하셨지만 오전에 전화한 건이 몇시간이 걸릴 정도로 일처리도 늦고 왜 받는 저희만 마음이 이렇게 불쾌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그리고 도착하니 부서져있는 스티로폼…웬만하면 제가 불만으로 리뷰는 진짜 잘 안적는데요ㅠ 검수 좀 제대로 부탁드릴게요…여러 면에서 아쉬움이 좀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