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에서 여러분 택배박스조각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왔어요 ^^
구매하시려는 분들 이거 보세요 !!
1월 15일날 먹다가 이상한게 씹혀서 뱉었고 아무리 봐도 이물질 같아서 바르닭 고객센터에 게시글 남기고 연락 주고 받았습니다
바로 리뷰 안 남긴건 식품 회사이고 당연히 사람이 식품을 만들다보면 실수로 이물질이 들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조용히 처리하려고 리뷰 남기지 않고 고객센터에 연락드려서 해결하려고 했던건데 아직까지 저에게 어떤 해결책도 다시 연락을 주시겠다더니 2월 3일이 된 오늘까지도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리뷰 남겨요^^
저거 택배 누런 종이박스 맞구요
스테이크 견과맛 조리과정에 어쩌다가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완제품에 박혀있어서 씹다가 뱉었습니다^^

고객센터와 전화할 당시에는 죄송하다고 어떻게 처리하기를 원하시냐고 물으셔서 저는 이런 경우가 처음이고 이미 먹었기도 했고 어떤식으로 처리해야하는지 모른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일단 업체측에서 어떻게 하다가 이물질이 들어갔는지 확인할 수 있게 이물질 바르닭 측이 전달받을 수 있게 택배 보내줄 수 있느냐고 말씀하셔서 저희집 쪽으로 택배 보내주시면 전달해드리겠다 라고 전달드렸어요
그랬더니 고객센터 측에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투로 (이때까지 고객센터 직원분이 말투가 너무 친절하시고 죄송해하셔서 이번 일이 별로 불쾌하지 않았어요) 내부에서 어떻게 처리할지 회의(?) 인지 뭐 해야해서 처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다면서 양해를 부탁하시길래 괜찮다고까지 했어요 ^^

설 명절도 껴있고 그래서 1월 15일에 이물질이 들은 스테이크견과를 먹었고 16일날 업체측과 연락을 해서 늦어도 저는 설이 지난 바로 다음주 쯤에 연락이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깜깜 무소식인걸 보니 이런식으로 그냥 어물쩡 넘기시는건가 이런일이 흔해서 별 신경을 안 쓰시는건가 ^^ 제가 리뷰를 안남기고 조용히 넘어가려해서 이렇게 신경을 안 쓰시는건가^^ 화가 나서 다른 바르닭 소비자분들도 바르닭 제품을 드실 때 조심하시라고 리뷰남겨요~^^
제 리뷰 제 허락없이 맘대로 지우지 마세요 다른 분들도 이 상황 알고 믿고 바르닭 제품을 드실지 선택하셔야 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