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 주문했는데 오늘 왔습니다.
도서지역인걸 감안해서 그려러니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스 박스를 개봉한 저의 기분은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첨부한 사진처럼 밀봉조차 되지않은 상태의 상품상태에 소시지 한쪽은 참수형을 당했는지 머리만 오고 상품에서도 이상한 냄새가나서 버렸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배송간의 문제일꺼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혹시 배송간 파손된건가 라는 생각을하며 아이스 박스안을 초등학교때 소풍가서 보물찾기하듯 샅샅이 뒤졋으나 참수형당한 소시지의 몸통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포장을 하기전에 확인도 확실히 하지않고 그냥 막넣고 대충 보낸거 같은데 5만원 넘는돈을 주고 사먹는 입장에서 매우 돈이아까웠습니다. 과연 자기돈을주고 사먹고 포장하는 입장이라면 이런식으로 포장하고 팔았을지가 의문스럽습니다. 저가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한달동안 열심히 번돈을 받아서 고심끝에 구매한 상품이였습니다 이런식으로 상품이 올줄알았다면 바르닭 홈페이지에 절대로 들어오지 않았을 겁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는 다른 구매자님들도 잘생각하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